보육원 어린이날 선물 지원 밀착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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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5-20 14:05
- 조회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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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5월,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에게 원하는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는 선물상자 참여 솔직 후기부터
보육원 어린이날 풍경이 어땠는지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혹시나 평소 띵크아이에서 어떠한 지원을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혹은 보육원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는지 궁금하신 분들!
모두 함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띵동! 아이가 원하는 선물 알림이 왔어요.
보육원 아이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보내는 캠페인을 신청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의 성별과 나이와 함께, 선호하는 선물이 도착했어요 :)
링크까지 함께 전달해 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선물을 전해줄 아이는 중학생 2학년인 여자아이였는데요,
어린이날 선물로 학용품이나 다른 장난감 등이 아닌
속옷을 선물로 선택한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답니다.
#정성 가득 담아 선물 준비!
아이가 받고 싶은 선물을 확인했으니
이제 선물을 준비해야겠죠? :)
아이가 선택한 선호 선물 외에도,
여름에 함께 사용하면 좋은 섬유 향수와 선크림,
과자 및 젤리 등을 함께 넣어 포장했어요!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어린이날이
쓸쓸하지 않도록 마음 가득 담아 편지를 전달했어요.
“이 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누군가 널 항상 생각하고 응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라!
특별하고 소중한 너에게!”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
드디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양손 가득 맛있는 과자 꾸러미를 들고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보육원에 방문했어요!
어린이날을 맞아 예쁜 풍성 장식은 물론,
후원자님께서 준비해 주신 선물이 가득했는데요,
아이들 모두 한껏 들뜬 표정으로 선물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우와~ 나는 이번에 자동차야!”
“내가 평소에 갖고 싶었던 건데!”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에 원하는 선물을 받게 된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표정에
행복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샴푸와 화장품을 선물로 받았어요!고등학생이 돼서 꾸미는 거에 관심이 생겼는데어린이날 선물로 평소 갖고 싶은 걸 받게 되어서 기뻐요!”- 신OO 아동 –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
지금까지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보낸 어린이날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제가 준비한 선물을 받은 아이도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었겠지요? :)
준비하는 사람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선물을 받는 아이도 설레는 기대로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
특별한 날에 원하는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선물을 전하는 것을 넘어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있구나!’ ‘내가 소중한 존재구나!’라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소중한 감정을 심어 줍니다.
보육원 아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띵크아이는 보육원 아이들의 삶에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