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한 소중한 어린이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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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6-12 10:14
- 조회9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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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후원자님은 지난 5월 어린이날 어떻게 보내셨나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린이날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은 어린이날이 다가올수록 더 소외감을 느낍니다.
이에 띵크아이(지파운데이션)는 보육원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행복한 어린이을 보낼 수 있도록,
'5월의 키다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 주시는 후원자님 덕분에
올해는 전국 88개 기관과 협력하여 2,560명의 아이들에게
소중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선물 준비부터 어린이날까지!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던 캠페인 기간의 현장들을 지금 만나 볼까요?
매칭된 아이들을 생각하며
후원자님들께서는 정성껏 선물을 포장하여 보내주셨는데요,
"매칭된 아동의 정보를 보고,
그 아이를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설레고 좋았습니다 :)
선물을 받은 아이가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최윤희(가명) 후원자-
이렇게 아이들을 생각하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후원자님의 선물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띵크아이(지파운데이션) 직원들이 꼼꼼히 확인하고 검수한 후,
전국의 보육원으로 발송했습니다 :)
얼마 후,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대망의 어린이날이 되었습니다!
띵크아이(지파운데이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한 한 보육원을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기대하며
예쁘게 꾸미고 선물을 준비하며 기다리던 중,
설레는 모습을 가득 안고 아이들이 하나 둘 모였습니다!
먼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퀴즈도 풀고 게임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에서 이긴 친구들은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했고,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손을 들며 퀴즈를 맞히기 위해 참여해 주었습니다 :)
그 이후, 대망의 어린이날 선물 전달 시간!
아이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날 선물을 받는다는 생각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렸습니다.
원하는 선물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후원자님께서 정성껏 포장해 주신 선물과 편지를 보고
아이들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갖고 싶었던 선물인데 마음에 들어요!"
"어린이날 선물 받아서 너무 신나요!" 등등
주변 친구들과 선물 자랑도 하고,
다 함께 선물을 열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기관 선생님들과 지파운데이션 직원들도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행사가 끝난 후,
기관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기다리면서 직접 쓴 편지들입니다.
어린이날 선물과 함께 오늘 행사까지,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날에 축구카드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축구를 좋아해서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받아서 정말 좋아요.
사랑합니다!"
-A 보육원 박민수(가명) 아동-
"어린이날 선물로 책가방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 때, 가방을 메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후원자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A 보육원 이현우(가명) 아동-
이상으로 아이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담은 어린이날 캠페인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보육원 아이들이
따뜻한 순간들을 품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