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과 함께한 시원한 여름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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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9-10 10:23
- 조회5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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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뜨거웠던 이번 여름, 후원자님은 어떤 곳으로 휴가를 떠나셨나요?
띵크아이(지파운데이션) 후원자 봉사활동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즐겁고 신났던 하루를 지금 소개합니다!
1. 오리엔테이션 및 아동 소개
이번 후원자 봉사활동은 11명의 후원자님께서 참여해 주셨는데요,
봉사활동을 신청해 주시면서 남겨 주신 따뜻한 말들을 통해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미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자주 가던 곳이라 추억이 많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훗날 아이들의 추억 속에 저도 한 줄 자리하고 싶습니다 :)"
-김민아 후원자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고,
1년 동안 결연후원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해 왔습니다.
단순 후원도 좋지만, 대면 봉사활동도 좋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건종 후원자님-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 곳에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신청합니다 :)"
-윤이선 후원자님-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주셨는데요,
아이들을 만나기 전 기관 소개 및 사전 교육의 시간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12명이
후원자님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얼마 후 아이들이 나오고 각자 인사를 나눈 후,
기대 가득한 발걸음으로 수영장으로 출발했습니다!
2. 수영장으로 출발!
함께 버스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간식도 먹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수영장!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안전을 위해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신나는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3.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
양육시설의 경우, 단체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개별적인 욕구에 맞춰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수영장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후원자님과 아동이 일대일로 매칭되었는데요,
일대일 혹은 조별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뜨거운 햇빛이 쏟아지는 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과 후원자님 모두 더위를 잊고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각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후원자님과 친구들과 다 함께 맛있는 식사도 즐겼는데요,
아이들은 하루 동안
각자 원하는 놀이를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 아이들은
후원자님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안정감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날을 추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연과 이야기들 :)
그중 결연 후원 중이신 한 후원자님께서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아내분과 같이 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으셨던 후원자님께서는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건종&이지아 후원자님>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아이들은 물론 후원자님께도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후원자님들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이야기로
이번 후원자 수영장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많은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주시는
띵크아이(지파운데이션)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띵크아이(지파운데이션)의 후원자 봉사활동은
일시/정기 후원자님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후원 외에도 직접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