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아동 지원 캠페인 |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하는 아이다운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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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1-20 14:22
- 조회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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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은 어린시절의 추억,
기억하시나요?
햄버거를 먹으며 친구들과 함께한 파티,
어린이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놀러 갔던 놀이동산 등
다양한 어린시절 추억들이 있는데요,
우리에게 어린 시절의 기억은 어쩌면 당연하게 느껴지는 추억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들의 따뜻한 어린시절의 추억은
보육원 아이들에게는 낯선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띵크아이는 보육원 아이들이 또래 아이들처럼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원하는 것을 꿈꾸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아이다운 일상을 선물할 수 있는 보육원아동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여
보육원 아이들의 전 인격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한 지원 후기,
보러 가실까요?
생계지원
특별한 식사를 위한 특식비와
원하는 옷을 구매할 수 있는 피복비를 지원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음식을 먹고,
원하는 옷을 직접 구매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
교육지원
학업을 위한 학원비와 교재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비를 지원합니다.
특히 문화체험으로 아이들이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 등
여러가지 체험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성장하게 합니다!
심리정서 지원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보육원 아동 중에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심리치료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동선물 지원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등 특별한 날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전달합니다.
보육원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바라기엔
지원금의 한계로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받고 신이 난 모습을 보니,
이 순간이 얼마나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지 기대가 되네요 :D
이처럼 띵크아이는 보육원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보육원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안정적인 돌봄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아이라면 당연하게 '하고싶은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하지만,
보육원 아이들은 '할 수 있는 것'만을 이야기합니다.
"보육원 아이들도 또래 아이들처럼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며,
원하는 것을 꿈꿀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지원과
기회들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육원 사업 담당자 홍영미 대리-
"보육원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모의 학대와 방임으로 입소한 아이들이에요.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 당연하게 받아야 할
보호를 받지 못한 아이들이 안타까워요"
-A 아동양육시설 담당자-
보육원 담당자분들은 보육원 아이들이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받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보육원에 입소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집 앞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처럼,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는 아이처럼,
맛있는 것을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는 아이처럼,
보육원 아이들도 또래 아이들처럼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며,
이룰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보육원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님께서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