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작] 띵크아이, 작품을 통해 만나다 #3 자전거 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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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2-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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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파운데이션의 아동지원 프로젝트 띵크아이는
전국 243개소 보육원, 8,991명이 넘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우리 곁에 살아가고 있지만, 어쩐지 멀게 느껴지는 보육원 아이들.
과연 보육원 아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실 후원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띵크아이, 작품을 통해 만나다! 줄여서 띵작은
도서, 영화, 드라마 등의 작품 속에서 그려진 다양한 보육원 아동들의 모습을
후원자님들께 소개해 드리는 콘텐츠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세 번째 띵작은
일명 다르덴 형제, 장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감독의 영화
『자전거 탄 소년』입니다.
『자전거 탄 소년』은 보육원에서 지내며 아버지를 되찾고 싶어 하는 11살 소년 시릴과
주말 위탁모가 되어 준 미용사 사만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시릴의 성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보육원 아동인 시릴의 성장 이야기, 만나러 가실까요?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자전거 탄 소년>
영문도 모른 채 보육원에 맡겨진 시릴.
아버지가 한 달 후에 자신을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연락이 끊깁니다.
이에 시릴은 보육원에서 몰래 빠져나와 아버지와 함께 살던 아파트를 찾아가는데요,
아버지가 이사를 가버려 텅 빈 아파트를 보고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아버지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던 자전거마저 사라졌음을 알게 된 시릴은 절망에 빠집니다.
한편, 보육원 선생님들은 시릴이 없어진 것을 알고 그를 찾으러 왔는데요,
시릴은 선생님들을 피해 도망치다 지나가던 미용사 사만다에게 달려가 힘껏 껴안습니다.
이 일로 인연이 된 사만다와 시릴.
사만다는 시릴의 사정을 듣고 아버지가 팔아버린 자전거를 찾아줬으며,
시릴의 부탁으로 주말 위탁모가 되어주기로 합니다.
"아빠 만날 생각하지마. 거기서 아줌마랑 살아."
사만다는 아버지를 잊지 못하는 시릴을 위해
아버지와 약속을 잡아 시릴과 재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시릴과 사만다는 아버지가 일한다는 장소로 찾아가 어렵게 재회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를 차갑게 외면하며 다시 보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아버지와 같이 살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었던 시릴은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겨워 괴로워하는데요,
사만다는 시릴의 곁을 지키며 괜찮다며 위로합니다.
주말마다 사만다의 집에서 생활하던 시릴은 동네 비행소년 웨스를 만나게 됩니다.
웨스는 시릴의 불안정한 마음을 이용해 시릴을 범죄에 끌어들이는데요,
이를 눈치챈 사만다는 시릴을 나가지 못하게 막으려 하지만,
시릴은 사만다의 만류를 뿌리치고 범행에 가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릴이 사만다의 팔을 칼로 찌르는 사고를 일으키게 됩니다.
시릴: "사만다 팔을 다치게 해서 미안해요. 아줌마랑 살고 싶어요. 항상"
사만다: "알았어, 그럼 뽀뽀해 줘."
범행 이후 계획이 틀어지자 웨스는 시릴을 버리고 떠납니다.
아빠에게도 찾아가지만, 아빠에게도 버림을 받습니다.
웨스에게도, 아버지에게도 모두 버림받은 시릴은
사만다에게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사만다는 사과하는 시릴을 받아들이며 따뜻하게 품어줍니다.
이후 시릴은 범죄의 피해자와 직접 만나 자신의 행동을
고백하며 진심으로 사과하는데요,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을 겪은
시릴이 조금씩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 해가는 모습이 담기며 끝이 납니다.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보육원에 오게 된 아이들
우리나라에 있는 보육원에도, 시릴과 같은 이유 혹은 다른 이유로
보육원에 오게 된 아이들이 많은데요,
보육원에 오게 된 아이들은 각자의 사연으로 마음 속의 상처도 각자 다릅니다.
이에 띵크아이는 전국 모든 보육원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띵크아이는!
띵크아이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생계지원, 교육지원, 심리정서지원, 선물지원과
더불어 보육원 아동 결연으로 도움이 필요한 보육원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하거나,
보육원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비를 지원합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 치유할 수 있도록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날에는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선물상자 전달까지!
이처럼 띵크아이는 보육원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아이다운 일상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
아버지와의 결별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준 사만다와의 관계를 통해 안정을 찾게 된 시릴.
나중에 더 멋진 어른이 될 시릴이 기대됩니다.
시릴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지지를 아낌없이 나눠준 사만다처럼,
후원자님께서도 보육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나눠주고 계신데요.
앞으로도 보육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