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키다리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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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6-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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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만큼 따스한 5월!
1년 중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고 좋아하는 어린이날 입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의 어린이날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로
총 75개의 아동양육시설의 2,427명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였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득 담아
충북과 대전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현장!
함께 만나 볼까요?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과 대전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한 지파운데이션 직원들!
행사 진행 전 어린이날 분위기를 내기 위해 예쁘게 장식도 하였답니다 :-)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도 빠질 수 없겠죠? :)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설레는 마음이 점점 커졌는데요!
"안녕하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어린이날 너무 좋아요!!!"
시설에 도착하자, 밝고 우렁찬 목소리로 반겨준 아이들!
즐거운 분위기를 up! 시키기 위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
레크레이션에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드디어 대망의 선물 전달 시간~~!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기다리며 두근두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귀여웠는데요!
직접고른 가방, 옷, 신발 등의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너무 가지고 싶었던 선물이에요!" "너무 좋아요!! 매일매일 가지고 놀 거에요"
신나서 춤을 추는 아동, 함박 미소를 짓는 아동, 기쁜 마음에 소리를 지르는 아동,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직원들의 마음도 덩달아 행복하고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아동양육시설 선생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일괄 지급되거나 무작위로 암묵적인 선택의 강요를 받던 기존의 선물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원하는 선물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점이
아동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나봅니다.
자신만의 선물을 들고 서로 각자의 선물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기도,
자신의 선물을 자랑하기도 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A 아동양육시설 담당자 -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저희 시설에 오셔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가지고 싶었던 선물인데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B아동양육시설 아동-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했던 즐거운 어린이날 현장! 재밌게 보셨나요? :)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은 어린이날에도 원하는 선물을 받기보단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선물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고르고
구입할 수 있게 하여 더욱 뜻깊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양육시설아이들의 마음이
걱정이 아닌 사랑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