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들에게 푹신한 매트리스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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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11-06 15:24
- 조회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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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아이들의 키가 쑥쑥 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리기 위해서는
골고루 잘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다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딱딱한 침대이거나,
불편할 경우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프리미엄 키즈(Kids) 가구 브랜드
"안데르센(Andersen)"에서
2,900만원 상당의 매트리스 및 가구 37개를
보육원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후원해주셨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보육원의 특성상,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가구와 매트리스를
지원하기에는 여러가지 제한이 많습니다.
때문에 안데르센의 이번 후원은
이러한 보육원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안데르센의 관계자분은,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도움을 받은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하여 올바른 기업 문화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데르센은 직접 보육원에 방문하여
매트리스와 가구를 전달했는데요.
아동의 몸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고탄력 매트리스를 기부하여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이
푹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학업 환경을 위한
책장과 책상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지원 받은 보육원은 50여명의 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보육원에서는 매트리스와 가구를
전달한 안데르센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렇다면 보육원 아이들이 보내준
감사 편지를 함께 볼까요?
"후원자님께서 후원해주신 매트리스가 엄청
푹신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원래 잠을 깊게 자지 못하는데 이번에
후원자님께서 선물해주신 매트리스로 바꾸고
잠이 무지무지하게 잘 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육원 아동A-
"매트리스 후원 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푹신해요.
서랍장도 너무 고급스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보육원 아동B-
"책꽂이에 많은 책을 넣을 수 있어서
이전에 못 넣었던 것들도 넣을 수 있어서
엄청 좋아요.
그리고 책상은 휴대폰 충전도 할 수 있어서 좋고,
또 책상이 넓어서 책을 많이 놓을 수 있어서 좋아요.
후원자님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보육원 아동C-
아이들의 귀여운 사용 후기에
흐뭇한 미소가 그려지네요!
다시 한 번, 지파운데이션과
나눔을 함께 해주신 안데르센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후원해주신 물품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이 보다 더
쾌적해질 수 있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띵크아이)은 앞으로도 전해주시는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