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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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10-17 17:39
- 조회1,1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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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뜨거웠던 지난 여름 다들 잘 보내셨나요?
매 년 뜨거운 여름이 되면 아이들은 신나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렇듯, 여름방학은 누군가에게 마냥 기다려지는 특별한 날일 수 있지만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매 끼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걱정이 앞서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여름,
아동 청소년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총 6기관과 협력하여
8주 동안 총 34명의 아동 청소년에게 식료품(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위생 문제를 고려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위치한 반찬가게를 통해
아이들에게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을 전달하였는데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춰 주 1회 또는 주 2회로 나눠 반찬을 지원하였답니다 :)
또한, 아이들이 방학에도 규칙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담당자님과 반찬 가게 사장님들께서 특히나 힘을 더 써주셨는데요,
아이들의 위해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알찬 반찬 구성, 한 번 보실까요?
아이들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는 푸짐한 반찬 구성,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덕분에, 아이들은 다양한 반찬들로 방학 동안 결식 위험 없이
든든하게 집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들도 보내주셨는데요,
다양한 반찬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은 한 가지 반찬만이 아닌
고기 반찬과 신선한 채소 등 다양하게 골라 먹으며 신나는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가정에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보내주셨는데요!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할머니와 저, 누나, 형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몸이 좋지 않아 반찬을 하는데 힘들어하시는데,
지원해주신 반찬이 맛있어서 너무 좋았고 저, 누나, 할머니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 가족을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 6명으로 평소 식비로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힘들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 지원을 통해 매주 반찬을 지원 받아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한다고 아이들에게 여러 반찬을 해주지 못한 게 매번 미안했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지파운데이션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장 남편이 대수술로 입원을 해야 해서 아이들 반찬이 걱정되던 때였습니다.
특히나 막내 아이가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식사를 절제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매 저녁마다 맛있는 반찬을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병원에서 한 달 입원한 기간 동안 아이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겨서 먹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이런 천사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로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으로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밥상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행복과 따스함이 가득한 밥상을 지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지파운데이션은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