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와 결연을 맺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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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7-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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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처음 띵크아이 후원을 시작하셨을 때 어떤 마음이었나요?
긴장되는 마음, 설레는 마음 등 저마다의 마음을 가지고 후원을 시작하셨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각자의 이유로 보육원 결연을 시작하여
아동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을 직접 만나본
보육원 결연 후원자 세 분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보육원 아동결연을 고민하고 있다면, 혹은 아동과의 만남을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 이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서로의 생활과 거주 지역, 후원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지만
보육원 아동결연 후원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조은수, 박지영, 조수현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보육원 결연 후원의 계기는?
박지영 후원자 : 몇 년 전에 어떤 뉴스 기사를 봤는데
자립청년아동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근데 거기에 한 문장이 "나는 아직도 읽고 싶은 책이 많은데" 그렇게 써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보고 결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수현 후원자 : 해외보다는 국내 아동부터 후원하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결연이라는 후원 분야가 있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은수 후원자 : 성북동에 있는 보육원에 매달 케이크 후원을 했었거든요.
근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중단했었어요.
그리고 다른 것을 뭘 할 수 있을지 찾아보다가
국내 결연 아동 후원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기다리던 결연 아동과의 만남, 이전의 감정은?
박지영 후원자 : 결연 아동을 직접 만나기 전에 1년 정도는 편지만 할 수 있고 아직 만날 수는 없어요.
근데 아이가 작성한 편지가 집으로 오면 너무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
조은수 후원자 : 그 전에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근황을 서면으로만 받아보면서 벽이 느껴졌었는데,
그걸 좀 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기다리던 결연 아동과의 만남, 그 이후는?

조은수 후원자 : 진짜 떨렸거든요. 사실 그 나이대의 친구들을 제가 만날 일이 없잖아요.(웃음)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좋아할지, 요즘 그 나이대 친구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주변 분들 연락을 해서 알아보고 결연 아동을 만나러 간 거거든요.
근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 줘서 몸은 힘들었지만 많이 뿌듯하더라고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조수현 후원자 : 처음 본 느낌이 아니라 조카같이 되게 편안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은 그런 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박지영 후원자 : 이제 한 세 번째 이상 결연 아동이랑 만남을 지속했을 때 제가 아이에게 물어봤거든요.
오늘 저를 만나기 위해서 몇 시에 일어났냐고.
그랬더니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목욕하고 준비를 했다면서,
이 시간을 기다렸다고 해서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결연 후원이 가져다준 변화는?
조은수 후원자 : 아이를 만나고 나서 더 느낀 것 같아요.
작은 걸로도 아이들이 엄청 행복해하고 좋아하니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후원밖에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팔찌 같은 존재”인 거 같아요. 처음에는 좀 부담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팔찌처럼 저한테 붙어있는 것처럼 계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고,
숨 쉬듯이 같이하는 그런 후원인 것 같아요.
조수현 후원자 : 이건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잖아요.
후원을 통해 만난 결연 아동에게 처음 선물 보내고 후원을 이어나가면서
아이가 좋아하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역으로 보여주다 보니까
‘내가 의미 있는 일을 했구나’ 이런 게 좀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박지영 후원자 : 저는 지금 한 달에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거든요.
아이가 대학에 가면 대학 등록금을 내주기 위해서, 꼭 국립대에 갔으면 좋겠는데 사립 말고 (웃음)
아무튼 열심히 공부도 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저랑 대학생, 성인이 돼도
오래오래 친분을 유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후원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수현 후원자 : 후원은 내가 돈이라는 것을 쓰면서 제일 후회하지 않을 일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박지영 후원자 : 내가 마음의 준비와 조금의 경제적 여유가 생겼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은수 후원자 : 제가 치킨 한두 번 먹을 거 그냥 안 먹고
그걸로 친구들이 언어치료도 하고 이런다면 그 작은 돈이 되게 크게 쓰이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나눔이 좀 더 대중화되는 행동이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만나본 세 후원자님의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더 생생한 후원자님의 이야기는 아래 전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내가 후원을 시작했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되짚어보거나,
보육원 아동결연을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거나,
내 결연아동을 만나봐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거나
상황에 따라 오늘 나눔후기가 다르게 느껴졌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후원자님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동일하듯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여 후원으로 이어지는 순간
보육원 아이들이 아이답게 성장하고 보육원 아이의 삶이 변화합니다.

지금, 띵크아이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보육원 아이의 일상을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띵크아이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